The Discus | 디스커스 사육 가이드

수온과 pH, 환수량은 실제 수치로 짚고 번식 정보도 살핍니다. 합사어와 수초 어항까지 매일 새 글로 전합니다.

블루 다이아몬드 디스커스: 특징과 국내 시세

·디스커스 종류
블루 다이아몬드 디스커스: 특징과 국내 시세

블루 다이아몬드는 독일계 개량 라인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진 청색 계열 품종이다. 국내에서도 품종명을 블루 다이아몬드, 블루다이아몬드 디스커스로 그대로 쓴다. 바탕색은 메탈릭 블루이고, 빛이 닿는 각도에 따라 실버에서 짙은 청색까지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품종 고유의 무늬는 무지에 가깝지만, 디스커스 특성상 컨디션에 따라 세로줄무늬(스트레스 바)가 나타날 수 있다.

블루 다이아몬드의 매력

  • 무지에 가까운 메탈릭 블루: 세로줄과 무늬를 억제한 푸른 바탕이 특징이다. 줄의 보임은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
  • 무리로 보는 아름다움: 여러 마리를 띄우면 청색의 농담이 수조 전체에 퍼진다. 실제로 국내 블로그 사례 중에는 2자 수조에 블루 다이아몬드를 키운 기록도 있다.

특징: 체색·체형·형질

  • 체색: 메탈릭 블루가 기본이다. 품종 고유 무늬는 적은 편이지만 컨디션에 따라 스트레스 바가 드러날 수 있다.
  • 체형: 원반형으로 성어는 전장 15~20cm에 이른다. 몸높이가 있고 정원에 가까운 개체가 보기 좋은 개체로 친다.
  • 지느러미: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길게 뻗고, 지느러미 가장자리까지 푸르게 물든 개체를 선호한다.
  • 수명: 관리가 적절하면 10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다.

사육 기준

항목 기준
수온(성어) 28.0~30.0°C
수온(유어) 30.0~31.0°C
pH 6.0~7.0
GH 1~5°dH
사육 밀도 1마리당 20~25L, 60×45×45cm 수조 4~5마리라는 기준만으로는 결정 불가. 실수량·성어 크기·여과력으로 판단
환수 성어: 주 30~50% / 유어: 매일~격일 30% 이상

60×45×45cm 수조의 만수 용량은 약 121L이지만 바닥재와 장비를 넣으면 실수량은 그보다 작아진다. 4~5마리를 일률 기준으로 삼지 말고, 성어 크기와 무리 구성 필요성, 여과 능력, 합사어의 부하까지 보고 수량을 정한다.

개량종은 야생 개체 같은 블랙워터 계열 수질(pH 4.2~5.2)을 요구하지 않고 중성 부근에서도 기를 수 있다. 유어 시기에는 고단백 먹이와 매일~격일 환수로 체구를 만들고, 성어가 되면 주 30~50% 환수를 이어간다. 수온·수질의 급변을 피하고 영양 균형이 맞은 먹이를 주는 것이 안정된 체색 유지에 도움이 된다. 급여 설계는 우리 사이트의 디스커스 먹이 가이드 글을 참고하자.

국내 시세와 구매 경로

국내에서 블루 다이아몬드는 주요 온라인 수족관몰과 통합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거래된다. 확인된 판매 사례를 보면:

  • PR피쉬: 블루 다이아몬드 디스커스(약 7~8cm) 55,000원, 정가 표기 70,000원(열대어 > 디스커스/엔젤 카테고리 게시)
  • 우리동네수족관(우동수): 명아쿠아 판매 블루 다이아몬드 디스커스 2마리 35,000원. 이 플랫폼에는 전국 수족관의 디스커스 상품 217건이 등록돼 있어 판매자 간 비교에 쓰기 좋다.
  • 주니멀(서울 노원 오프라인 매장 보유): 디스커스 전체 기준으로 유어·반성어가 5cm 랜덤 1마리 23,000원부터 5cm 5마리 세트 99,000원까지, 특A급 8cm 5마리 세트 149,000원, 10cm 세트 199,000원까지 확인됐다. 검색에서는 43,000원 특가나 소형 개체 19,000원 안팎의 게시물도 보인다. 이 두 건은 검색 스냅샷 수준의 자료다.

정리하면 국내에는 품종별 공통 시세표가 없고, 크기와 급(특A급 같은 등급 표기), 마릿수 세트 여부에 따라 가격이 크게 갈린다. 위 수치는 개별 게시가일 뿐 평균 시세가 아니므로, 구매 전 크기와 등급, 실제 개체 사진을 함께 확인하자.

공급 구조도 이해해두면 도움이 된다. 국내 디스커스는 동남아(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수입 개체와 국내 재번식 개체가 함께 유통되는데, 국내 번식 2세대가 수입 부모의 품질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국내 자료에도 나온다. 독일계 라인이라는 품종 배경과 국내 유통 개체의 실제 계통은 별개 문제이니, 판매자에게 계통과 크기를 직접 물어보자.

합법성도 걱정할 것이 없다. 디스커스는 국내 취미에서 사육·판매가 제한되지 않는 어종이다. 환경부가 수입을 통제하는 대상은 피라냐처럼 생태계위해우려생물로 지정된 어종이고, 블루 다이아몬드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판매된다.

고르는 법

  1. 청색의 농도와 균일성: 전체 색의 진하기와 얼룩을 본다.
  2. 품종 고유 무늬: 무지에 가까운 바탕이 특징이지만 세로줄은 컨디션에 따라 나타난다. 일시적인 줄만 보고 품종 완성도를 판단하지 말고, 안정된 상태에서의 체색도 확인한다.
  3. 체형: 몸높이가 있고 원형에 가까운지. 이마 형태와 지느러미 뻗음도 본다.
  4. 건강 상태: 호흡이 거칠지 않은지, 수조 구석에 붙어 있지 않은지, 먹이에 반응하는지를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코발트나 터콰이즈와 뭐가 다른가요?

코발트와 터콰이즈는 청록색 세로줄이 뚜렷한 계통이다. 블루 다이아몬드는 무늬를 억제한 푸른 바탕이 특징이지만, 컨디션에 따라 세로줄이 나타날 수 있다.

로열 블루와는 별개 품종인가요?

별개 계통이다. 로열 블루는 야생형에 가깝고 세로줄이 몸을 관통한다. 블루 다이아몬드는 개량을 통해 무늬를 억제한 청색 계열이다.

초보도 키울 수 있나요?

개량종은 수질 적응 폭이 넓어 pH 6.0~7.0 중성 부근에서 기를 수 있다. 기본을 지키고 수온 유지와 환수를 이어갈 수 있다면 도전할 만하다. 물관리 기본은 우리 사이트의 디스커스 수질·수온 기본 글, 환수 리듬은 디스커스 물갈이 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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